[금복주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알코올 40t을 대구·경북 지자체에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된 주조원료 알코올은 각 지자체에 전달돼 방역 소독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복주는 지난달 24일과 지난 3일에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극복을 위해 20억을 긴급지원한 바 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돕기위해 주조용 알코올을 방역 소독용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지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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