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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G밸리 상징가로’ 국토부장관상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G밸리 상징가로’가 ‘공공디자인 개선’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10일 밝혔다.

G밸리 상징가로는 가산동 G밸리의 낙후 이미지를 벗고자 3단지(가산디지털1로)에 옛 구로공단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스토리에 담아 조형물 등으로 꾸민 것이다. 시비 약 8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12월 조성했다.

‘G-타임머신’, ‘기억을 잇다’, ‘모먼트리’ 라고 이름 붙여진 3개의 조형물로 과거와 현재를 거쳐 미래로 도약하는 G밸리를 표현하고 있다.

‘G-타임머신’은 50년간 흘러온 시간을 5개의 G레이어로 나눠 과거의 시간들이 중첩되어있는 G밸리를 표현했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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