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오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눈을 감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300만 당원들이 눈에 밟혀 지금은 탈당을 할 수 없다"며 "이번 '막천'을 황교안 대표가 직접 나서 바로 잡아달라"고 밝혔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경남 양산을로 출사표를 낸 홍 전 대표를 공천배제(컷오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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