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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신궁’ 김진호, IOC ‘여성과 스포츠상’ 수상

‘원조 신궁’ 김진호(59 ) 한국체대 교수가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공헌한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여성과 스포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김 교수에 대해 IOC는 지난 7일 “한국여성스포츠회와 대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한국 스포츠에서 여성 권익 향상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그는 1983년 LA 세계선수권대회 5관왕, 1984년 LA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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