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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음성' 외래환자, 진료중 양성판정
김천제일병원,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의료진 파악 중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대응 현황 및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고 입원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A(73·여)씨는 발열증상으로 전날 김천제일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고 입원했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김천의료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음성이라는 말에 외래진료를 받았지만, 폐CT를 촬영한 결과 폐렴소견이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재차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외래진료 중 접촉한 환자, 보호자, 의료진을 파악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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