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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協 회장 “업계 경쟁력 강화”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왼쪽)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4대 회장인 문주현 MDM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김승배(59) 피데스개발 대표이사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신임 회장에 추대 됐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5일 강남구 테헤란로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 1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제 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 주택사업 부문 이사를 거쳐, 2004년 피데스개발을 설립해 국내 대표 디벨로퍼 기업으로 키웠다. 2009년부터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업계 권익을 위해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김 신임 회장은 “코로나19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계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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