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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후지제록스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제54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사무환경 개선 및 효율화, 환경 경영, 성실 납세 실적 등 공적 인정 받아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포상도 실시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인증 종합 심사에서 관부가세 성실 납세, 사무환경 개선 및 효율화 견인, 환경 경영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아 부산본부세관 추천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성실 납세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 환경 경영 등을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이다.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RPA) 등 기업의 핵심업무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보안,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경영과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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