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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검사 대상자 389명 여전히 소재 파악안돼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검사 대상자중 389명이 여전히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청은 전날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관련 검사 대상자 중 소재불명자 6039명 중 5650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4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전히 소재가 불분명한 것이다.

경찰청은 각급 지자체 등의 코로나19 관련 소재불명자 소재확인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인원을 기존 5753명에서 8559명으로 확대했다.

경찰청은 지자체 등으로부터 소재확인 요청을 받으면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의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고있다.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재를 확인중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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