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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일 과총 회장 취임 “열린 과학기술 플랫폼 구축 주력”
이우일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총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사진) 신임회장이 28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이우일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와 미국 미시간대 기계공학과에서 박사를 마쳤다. 이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서울대학교 부총장,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는 제19대 과총 부회장을 지냈으며 2019년에는 국제복합재료학회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 회장은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열린 과학기술 플랫폼’을 과총 슬로건으로 정했다. 또한 “과총이 과학기술 혁신의 촉진자이자 국민과 과학기술계를 잇는 가교로써 미래를 열고, 세대를 아우르며, 시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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