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영상 캡처] |
[헤럴드경제=뉴스24팀] 김빈우의 안동 시댁이 15마리 유기견을 키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와 아이들이 안동 시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빈우는 “옥상에만 개가 11마리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상은 천연 잔디 바닥, 1견 1실 등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애견 호텔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집 안에도 4마리 마리의 강아지가 있어 총 15마리를 키우고 있다.
김빈우는 “집 안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아픈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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