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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광명시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사)광명여성의전화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광명지사장, 광명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위기가정에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무한돌봄센터 운영과 추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광명시는 지난 17일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제공]

한돌봄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연계 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

지난해 사례관리 추진현황은 14개 복지팀과 3개 네트워크팀 사례관리자 40명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했던 643명을 지원해 장단기 목표달성과 상황호전 등으로 324명을 종결했다. 181명은 진행 중이며 종결 이후 대상자들도 지속적으로 상황을 확인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지원, 희망나기운동본부, 후원물품, 병원동행, 치료서비스 연계 등 5045건 서비스를 연계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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