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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총선 앞서 경선 인천 3곳… 지역구 1차 발표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미추홀을·부평갑 3곳이 4·15 총선에 앞서 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인천 2개 선거구 등 52개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인천은 연수을에서 박소영 변호사와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사장, 미추홀을에서는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과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부평갑은 홍미영 전 부 평구청장과 이성만 전 인천시의회의장 2파전이다.

단수 공천 신청지역에서 5선을 노리는 송영길(계양을), 4선에 도전하는 홍영표(부평을), 3선에 도전하는 윤관석(남동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박찬대(연수갑)·신동근(서구을) 의원은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원외지역은 중구·동구·강화·옹진 조택상 전 동구청장, 미추홀갑 허종식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서구갑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이 단수 신청한 곳이다.

민주당은 현역의원과 원외인사가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100여 곳은 오는 17~19일 추가 공모를 진행 하기로 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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