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에이스경로회관 특별소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에이스경로회관 특별소독. [이천시 제공] |
에이스경로회관은 75세이상 노인들이 하루에 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 시설이다. 특별소독은 관고동에 위치한 소독업체인 명성환경에서 무료로 실시했다.
deck91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