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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번 확진자와 접촉”…서울 은평구 동명여고, 11~12일 휴업키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 은평구 동명여자고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11,12일 이틀간 휴업에 나선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동명여고의 한 학생이 신종 코로나 2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학교측이 휴업을 결정했다.

동명여고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달 19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취소했고, 오는 12일 예정이던 1학년과 2학년 종업식도 26일로 미뤘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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