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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계열사 CEO 인사 윤곽…KTH 대표에 이필재 부사장

KTH 대표에 이필재(위 사진) KT 전 부사장이 선임되는 등 KT ‘구현모 호’ 계열사 인사가 윤곽이 드러났다. 7일 KT에 따르면 KTH 대표에 이필재 KT 전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이 내정됐고, KT텔레캅에 박대수 KT 전 CR부문장(전무·아래), KT SAT에 송경민 KT 전 경영기획실 비서실장(전무)이 대표로 내정됐다.

KTH는 콘텐츠·커머스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이필재 부사장은 지난해 연말까지 본사 마케팅부문장을 역임,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즌(Seezn)’을 출시하고 2주만에 가입자 10만명 달성을 주도했다. '

KT의 보안 계열사인 KT텔레캅 대표에 내정된 박대수 전무는 KT경제경영연구소장을 역임해 그룹 내 ‘브레인’으로 꼽힌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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