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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버랜드, 2020 S/S 그레이 칼라 컬렉션 선봬… “미래를 위한 기술력을 담은 소재로 구현”

사진제공: 팀버랜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20 S/S 그레이 칼라(Grey Collar)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팀버랜드가 화이트칼라와 워크웨어를 입는 블루칼라 경계에 있는 뉴칼라층을 그레이칼러로 정의하고 팀버랜드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또한 6인치 옐로부츠의 탄생 스토리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팀버랜드의 워크웨어 헤리티지를 반영한 컬렉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컬렉션은 혁신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력을 담은 소재로 구현해 새로운 워크웨어 스타일로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유해한 살충제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과 50% 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팀버랜드만의 리보틀(ReBOTL™) 소재 등을 사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두를 독려하고 동참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팀버랜드(Timberland)는’Nature Needs Heroes(네이처 니즈 히어로즈) : 환경을 생각하는 당신이 자연을 위한 영웅’ 이라는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디자인 철학으로 녹여내며, 리사이클(재활용,재사용) 소재,오가닉 소재의 사용을 꾸준히 증가시켜 나가고 있다. 이에 2020년 SS시즌 그레이 칼라 컬렉션 런칭을 함께 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배경과 열정을 지닌 글로벌 히어로5인이 모였다.

그 중에서도 이번 시즌 팀버랜드의 아시아 히어로이자 아웃도어 활동에 열정적인 배우 요 양(Yo Yang)이 선보인 마운트 태컴세 워커 재킷(MOUNT TECUMSEH WORKER JACKET)은 리보틀 소재와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오리지널 6 인치부츠에서 더욱 모던해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트레드라이트 6인치부츠(TREADLIGHT 6” WATERPROOF BOOT)는 친환경 인증기관인 LWG 실버등급의 프리미엄가죽과 팀버드라이(TimberDry™) 방수 소재로 마감되었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 뿐만 아니라 리보틀(ReBOTL™)라이닝과 프리마로프트(PrimaLoft®)단열소재로 보온효과도 탁월하다.

그외 브루클린 6인치부츠(BROOKLYN 6” BOOT)는 충격흡수에 뛰어난 오쏘라이트(OrthoLite®) 밑창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어로코어(AeroCore™) 시스템을 탑재해 내구성과 착화감을 갖췄다.

한편, 팀버랜드의 네이처 니즈 히어로즈(Nature Needs Heroes)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그레이 칼라 컬렉션은 지난 3일부터 팀버랜드(Timberland) 전국 매장을 비롯하여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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