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6일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영업점에서 ‘입춘 및 정월대보름 고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울산영업부, 울주군지부, 태화동지점 등 영업점에서 立春榜(입춘방)쓰기, 가훈써주기, 부럼깨기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훈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지역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영업점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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