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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난임시술 비용 3회 추가 지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이식) 시술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소진해 시술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난임 부부에게 난임시술 비용을 추가 지원하는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부부 중 이번에 시행되는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난임 시술(신선배아 이식) 1회당 최대 180만원, 3회까지 시술비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 부부(여성 기준)이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http://seoul-agi.seoul.go.kr)에 부부 모두 회원 가입해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보건소 승인을 받은 후 시술통지서를 병원에 제출하고 시술을 받으면 된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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