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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만공사, 지역사회 어린이 대상 마스크 긴급 지원
항만을 통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다할 것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보건 취약계층인 어린이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항만 인근 지역 아동센터 5개소 및 장생포 초등학교에 보건용 마스크(KF94) 15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마스크 수급불안으로 개학을 앞두고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아동센터 및 항만 인근 초등학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27일부터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울산항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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