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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농협·축협 공동방제단 방역현장 점검
주변국 고병원성 AI발생에 따라 차단방역 중요성 강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문병용 울산농협 본부장과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은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 공동방제단의 범서지역 철새도래지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귤, 컵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병용 본부장은 “1∼2월은 철새유입 등으로 AI발생 가능성이 커서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는 AI발생을 막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방역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울산축산농협 공동방제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가금류를 사육하는 모든 농가가 방역 활동에 동참하는 방역태세를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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