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아이엘츠(IELTS) 시험 대비 인강을 태블릿으로 들을 수 있는 ‘아이엘츠 탭 패키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시원스쿨랩은 앞서 2019년 1월 인강 학원 업계 최초로 아이엘츠 과목의 탭 강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은 1년 간 추가로 오픈된 최신 강의와 교재를 대폭 추가해 수강생들의 혜택을 더했다.

리뉴얼된 패키지에는 시원스쿨랩의 ‘빅아이엘츠’ 라인업 전 강의 총 174강이 포함된다. ‘빅아이엘츠 MASTER’와 ‘빅아이엘츠 기출 VOCA’ 강의 및 교재가 모두 추가됐다.

전용 탭으로는 크기와 성능 등이 학습에 최적화된 삼성 갤럭시 탭 8.0이 제공된다. 특히 인강이 기본 내장돼 있어 데이터, 와이파이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의는 영국과 호주, 미국 등 유학파 출신의 국·내외 스타 강사진 김재한, 로라김, 쉐리박, 케이트, 황준영 강사가 담당한다. 이들은 아이엘츠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과목별 전문가로 유명하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현재 리뉴얼 기념으로 일일 한정 패키지 5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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