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中 신종 코로나 하루 사이 66명 추가 사망…가파른 증가세 지속
中, 사망 491명·확진 2만3696명…사망자 갈수록 증가폭 늘어
중국 외 확진자 수 하루사이 21명 증가…176명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수도 425명으로 날이 갈수록 증가폭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홍콩 퀸메리 병원 인근에서 수천명의 의료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본토와의 홍콩 국경을 전면 폐쇄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사망자수가 급증하면서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3696명, 사망자는 491명이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3225명, 사망자는 66명 늘어난 것이다.

gre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