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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후암동] '편히 머무세요', 아직 따뜻한 대한민국

#국내 송환된 우한 교민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해 교민들이 내리고 있다.

#환영합니다

진천=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 절차와 입국 절차를 마친 우한 교민들 중 150명이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 편히 머무르다 가세요

연합

31일 중국 우한 교민이 격리 수용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주민들이 '교민 수용 철회'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 따뜻한 대한민국

연합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격리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31일 오전 한시민이 딸과 함께 교민을 환영하고 있다.

#창 밖이 궁금해

진천=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진천)=박해묵 기자]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 절차와 입국 절차를 마친 우한 교민들 중 150명이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한 가운데 한 교민이 창 밖을 구경하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정리=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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