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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
-수면 부족 등으로 컨디션 악화
-드라마 촬영 중 병원 들러 진료

[헤럴드경제] 배우 손예진(38)이 27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진은 이날 드라마 촬영 도중 컨디션 악화로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은 후 복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기간 촬영으로 인한 수면 부족 등으로 몸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다”면서 “배우가 쓰러져서 응급실에 들른 것이 아니라 대체 휴일이라 병원 문을 연 곳이 없어 응급실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최고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한 10회는 14.63%(닐슨코리아 제공, 유로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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