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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7호 영입 '이미지 전략가' 40대 허은아 ㈜예라고 대표
국내 최초 CIM 취득자
"한국당 코디되겠다"
허은아 ㈜예라고 대표. [자유한국당]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에 앞서 23일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라고 대표(47·사진)를 인재로 들인다고 밝혔다. 올해 7호 영입 인사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입 인사 환영식을 개최했다.

허 대표는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했다. 국내 처음으로 이미지 컨설팅 분야의 국제 인증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취득한 그는 정치인·기업임원 브랜딩 코칭, 개인·서비스 브랜드 경영 코칭을 하는 중이다. 허 대표는 기고, 방송 출연에도 활발히 임하고 있다. 그는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점치기도 했다.

허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한국당이 되도록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허 대표가 당과 국민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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