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체험관에서 ‘생태교육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전문 역량을 갖춘 생태교육강사를 위촉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유아와 초등생 생태적 감수서수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촉식에는 수질관리과장과 생태교육강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청 전경. |
강사 6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과 지난해 추진현황 보고와 올해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강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를 진행한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아이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만큼 전문 생태교육강사들과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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