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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1일 개막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한다.[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개회식은 10일 오후 6시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마련된다.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월드 랭킹 1~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해 박희용과 신운선 등 한국대표 선수 등 25개국 120여명이 참가한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올해로 10주년되며 대회가 열리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센터는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대회 기간 중 청송꽃돌 전시, 청송백자 전시, 얼음조각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에 더욱 앞장서 세계최고의 산악문화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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