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7시 경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추 장관의 임기는 이날 0시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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