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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동탄 남·북 광장, 쓰레기 무단투기 NO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8일 동탄 남·북 광장 쓰레기통 이용홍보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광장 내 쓰레기통 설치에 따른 이용 홍보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원관리과, 복지위생과, 도시공사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장 담배꽁초와 음료쓰레기 수거, 피켓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화성시는 동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화성시 제공]

윤순석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이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성시는 지난달 동탄 남·북광장 휴식공간 일대 코리요 조형물이 부착된 쓰레기통 20개 설치 완료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현장 점검을 통해 담배꽁초 등 폐기물 무단 투기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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