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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는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제공]

지난 6월 12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시행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긴급지원 제도와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보호 절차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사업소는 연말까지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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