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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말죽거리 빛나라’ 축제 개막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양재동 말죽거리 일대를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밝히며, 공연을 펼치는 ‘2019 말죽거리 빛나라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연말 연시를 맞아 말죽거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행사다. 말죽거리 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하고, 지역주민과 상인, 서초구가 함께 힘을 모았다.

구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의 ‘뉴트로(New-tro)’ 컨셉으로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했다.

먼저 말죽거리 북문 인근 20m구간에 일루미네이션, 빛터널,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또 마술사와 통기타 연주자가 말죽거리 일대 맛집 등 소상공인 점포 28곳으로 깜짝 방문한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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