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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pic] ‘미세먼지와 마스크’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중국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오전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가 뿌옇게 보이는 가운데 시민들이 길을 가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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