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 |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교통카드를 뛰어넘어 ‘Mobility‘와 ’Payment’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카카오IX(대표 권승조)와 손잡고 ‘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티머니는 2015년 ‘카카오프렌즈 티머니카드’를 처음 공개한 이후 2016년 ‘꽃보다 카카오프렌즈’, 2017년 ‘Lazy 카카오프렌즈’, 2018년 ‘리틀프렌즈’ 등 매년 다양한 컨셉의 카카오프렌즈 티머니카드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는 1년만의 콜라보레이션이자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캐릭터 티머니카드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에 친구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간단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머니는 ‘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일(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 2종(50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강현택 (주)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상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카카오프렌즈’를 올 해 마지막 캐릭터 카드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가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연말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프렌즈 탐정 티머니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과 티머니 온라인샵(www.t-zone.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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