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방콕서 상담회 등 홍보마케팅 펼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와 경북도는 11~12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마케팅은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관광뷰로,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대구·경북 지역 8개 관광업체가 특별판촉단으로 참가한다.
대구·경북 특별판촉단은 11일 대구공항 직항노선이 있는 티웨이항공 방콕지사와 태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12일은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2019 코리아 마이스 나이트(Korea Mice Night)’에 참가해 기업대기업(B2B) 상담회, 한국관광 홍보 프리젠테이션 발표, 대구&경북 여행 토크쇼 등을 연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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