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재진입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193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4월27일 자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꾸준히 ‘빌보드 200’에 진입, 통산 29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월드 앨범’ 3위, ‘인디펜던트 앨범’ 8위, ‘톱 커런트 앨범’ 41위 등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6일 발표된 방탄소년단 슈가와 할시(Halsey)의 컬래버레이션 곡 ‘SUGA’s Interlude’가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팝 디지털 송 세일즈’ 24위에 진입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