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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銀 ‘직장인 신용대출’, 연말까지 최대 1.3% 금리인하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말까지 직장인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1.3%포인트(p) 낮춰주는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금리인하 혜택을 적용받으려면 카카오페이의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씨티 직장인 신용대출’을 신청하고, 신청 절차에서 카카오페이 우대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제휴금리(0.5%)와 우대금리(0.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 신청에 따른 우대금리(0.5%)까지 더해져 최대 1.3%p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선 직장인 신용대출을 최저 연 2.36%부터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말까지 대출을 신청하면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월 소득의 최대 27배까지 대출한도가 적용되고 신청부터 입금까지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간편함 등의 장점 덕분에 이용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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