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작은도서관, 문화의집, 복지관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평생학습관 505호에서 ‘2019년 화성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기관간 소통과 공유 자리를 마련하고 평생학습도시로써 균형발전을 꾀하고자 진행됐다. 네트워크 사업 운영 경과보고, 갤러리 워크 방식을 통한 6개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체 사업 성과 공유, 관계자 간 소통과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청 전경

김재철 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시립도서관 과장), 한혜정 아하작은도서관 관장, 김민숙 평생학습매니저, 최순자 화성시평생학습동아리 플랫폼 회장이 표창을 받았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평생교육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네트워크협의체 주요활동으로 평생학습 소외 계층(남성, 장애인, 영유아기 부모, 농촌 지역 노인 등) 평생학습 기회 제공하고 권역별 자체 평생학습 사업 기획과 운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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