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22일 ‘사랑의 온도탑이 올라갈수록 따뜻한 마음도 커집니다’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지역모금에 날개를 달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상공회의소, 농협은행 화성시지부, ㈜)창림모아츠에서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자로 참여해 주셨습니다”라고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 SNS 캡처 |
서 시장은 “우리 시 사랑의 온도탑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사랑의 온도탑이 올라갈수록 이웃간 따뜻한 마음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사랑의 온도탑 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살아갈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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