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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개최

[헤럴드경제(성남)=지현우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8일까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아동과 시민 1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따라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청소년이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의 4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원탁토론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명시하는 아동 4대 권리를 시정에 도입하고 아동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성남시청 전경

초(4~6학년)·중·고 각 32명씩 96명 아동과 학부모 및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24명이 참여대상이다. 선정되면 다음달 15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리는 원탁토론회에 참여한다. 토론 의제는 아동의 6대 생활영역인 놀이와 여가,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이다.

참가 신청하려는 성남시 거주자, 지역 소재 학교 재학생, 종사자, 학부모, 학교 밖 아동 등은 기한내 성남시 홈페이지 팝업창에 온라인 신청하거나 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내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다음달 2일 개별 통지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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