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포남동’은 강을 일대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이런 포남동 일원에 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KTX 강릉역세권 아파트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도보 8분 거리에 KTX강릉역이 자리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직접 누릴 수 있는 동시에 100% 토지 확보를 완료해 토지 안정성도 갖췄다. 타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1인 소유 토지에 건립돼 100% 토지 확보를 완료했다. 조합원 모집 전 경관 심의를 통과한 전국 최초의 현장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 모집 이후에 인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단지는 정식 조합원 모집을 일반 분양 절차와 비슷하게 진행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임에도 차별화된 사업 진행 방식을 보이고 있다.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춰 호평 된다.

가격 경쟁력도 훌륭하다. 강릉 일대에서 보기 어려운 합리적인 공급가를 제시하는 단지로,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 등 입주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강릉의 신흥 중심지인 포남동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현재 KTX 강릉역세권 일대는 더 이상 주거 타운이 형성되기 어려운 상태다. 이 아파트는 KTX 강릉역세권 수혜를 직접 누리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우수하다는 평도 받고 있다.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총 300세대의 아파트와 27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별 50㎡ A, B, C타입과 69㎡, 72㎡, 74㎡, 84㎡가 공급된다.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4Bay 설계가 도입된 일부 세대는 개방감이 우수하다. 특화된 드레스룸 설치 등 주거 공간에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도 극대화했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도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힐링 라이프가 예고된다.

인접한 지역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이 밀집된 명문 학군이 가까이 조성돼있고,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인접해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이 거주하기 좋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품은 아파트다. KTX 강릉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해 KTX 경강선을 이용해 서울에 1시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2022년에는 KTX동해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현재 부산~포항과 동해~강릉 등 일부 구간에 한정돼 전철을 이용할 수 있지만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완료 시 부산~강릉 전 구간을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도로망도 풍부하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서울 및 전국 각지로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도로망이 단지 근거리를 지난다. 인근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버스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도 예고된다. 강릉 도시 개발이 강릉 전역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022년에 개통이 예정된 KTX동해선 사업과 영풍문고가 2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진에 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 강릉시가 진행 중인 대규모 마블 테마파크 사업 계획, 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릉 국제영화제가 대표적인 호재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강릉 일대에 상당한 인구 유입이 전망되며, 관광객 수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이후 강릉 유입인구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강릉 포남 더 퍼스트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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