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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화재…15분만에 진화
[연합]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0시54분쯤 대전 중구의 은행동 성심당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11시 9분께 119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직원과 고객들은 화재 소식에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 장작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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