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신공법은 뭘까
열수송관 안전·기술교류 세미나
한국난방공사 열수송관 세미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은 판교지사에서 지역난방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기술 교류 세미나’를 열고 열수송관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사업자간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세미나는 한난, 서울에너지공사, GS파워, 위례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 안산도시개발, 인천종합에너지 등 7개 지역난방사업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2019~2020년 동절기 열수송관 운영 종합계획 ▷열수송관 점검·진단 기술 ▷스웨덴 제작사의 열수송관 비굴착 라이닝 신공법 소개△통합안전관리시스템 등에 관해 발표했다. 열수송관 유지관리에 대한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안전관리 향상에대해 토론했다.

박한준 한난 열수송시설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사업자간 기술교류 장으로 지속돼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기술발전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며,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을 통해 국민안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