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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경남 창녕 지진 영향 없어…원전 정상운전 중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남 창녕에서 발생한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께 경남 창녕군 남쪽 15㎞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4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모두 정상운전 중에 있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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