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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 “지진 피해 신고 없어…고리·새울원전도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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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27일 경남 창녕에서 발생한 규모 3.4의 지진에 울산에서는 관련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현재까지 지진 관련 문의나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울산시도 새울원자력발전소도 안전에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소방본부는 이번 지진과 관련, 부산에서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철도와 동해선 철도도 정상 운행이고 고리원전도 안전에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께 경남 창녕군 남쪽 15㎞ 지점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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