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 남동공단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
인천 남동공단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 [연합]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25일 오후 4시 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소방당국은 158명의 인원과 장비 59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공장 건물 내외부와 기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공단은 1980년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최근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