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54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한 건물 지하 1층 음악연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5층 구조로 지하 1층 음악연습실은 15개 실로 나뉘어 있다.
이 불로 26살 남성 임 모 씨가 숨지고, 18살 김 모 군이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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