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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골프장 필드매니저 전용상품 출시
광주은행 FM전용상품 출시 기념식이 21일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JB금융지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1일 F.M(필드매니저) 전용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은에 따르면 F.M 전용상품인 정기예·적금, 신용대출에 있어 소득증빙이 어려워 금융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골프장 필드매니저(캐디)를 대상으로 한 특화 상품으로 자동이체,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른 정기예·적금 우대금리와 신용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F.M정기예금은 1년 만기로 100만원~1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20%에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평잔에 따른 우대금리 최대 0.40%p, 신용카드 월평균 사용금액 1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p를 제공해 최대 연 1.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설수환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금융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컨트리클럽(CC) 필드매니저 분들에게 목돈마련의 기회와 금리혜택, 신속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전용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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