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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더도어스 골프 스트로크II 게임 개발
스크린골프 업계 최초 개발 이목 집중

<더도어스 스크린 골프 연습게임 “스트로크II 장면>

더도어스 골프(대표이사 최환동)가 지금까지 혼자서 지루한 반복적인 연습에서 탈피해 필드에서 요구되는 여러가지 샷을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게임인 ‘스트로크II’를 스크린골프 업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

라운딩 시 요구되는 ‘숏게임, 런치앵글(발사각), 로브샷, 칩샷, 페이드드로우샷, 퍼팅, 에이밍샷, 롱기 드라이버샷’ 등 실전 게임 세 개의 코스를 수행하는 게임인 스트로크II는 한 홀은 연습장에서 플레이하도록 이뤄져 있으며 나머지 한 홀은 실전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18개의 코스를 수행하는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더도어스 골프만의 독창적인 스트로크II 게임은 필드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과 똑같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럿이 함께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개발 총괄 책임자인 정한채 이사는 “스트로크II 게임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진단, 분석, 평가해 골퍼들이 체계적으로 관리,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도어스골프 측은 “브리티시 오픈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골퍼의 전설이 된 핸리 코튼 경이 ‘골프는 멋진 게임이다. 나에게 골프는 게임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골프가 과학인지 예술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아마 반은 과학이고 나머지 반은 예술일 것이다. 어쨌든 골프를 한다는 것은 고상한 일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듯 골퍼들이 필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샷을 연습해 멋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이상의 과학과 예술을 끊임없이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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