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제39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

학술Ⅰ부문 이재하 경북대 명예교수, 학술Ⅱ부문 최병재 대구대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예술Ⅰ부문 서근섭 계명대 명예교수, 예술Ⅱ부문 진영민 경북대 교수(음악학과), 언론부분 정석헌 TBC 보도국장, 체육부문 구은회 대구고 교사 등이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구시 문화상은 지난 1981년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38회에 걸쳐 총 247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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