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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청소년 진로체험 ‘예술로 하이킥’ 성료
[금호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한국메세나협회 및 아컴(A.com)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날 서울 구로구의 한 중학교에서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진로체험 교육 ‘예술로 하이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무용의 다양한 표현기법 중 하나인 ‘탄츠시어터(Tanz theater)’ 형식의 작품 ‘피나 바우쉬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감상했다. 무용 창작의 요소인 시간·공간·힘을 활용해 창작한 동작을 촬영하는 기회도 가졌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한 것”이라며 “한 학기당 2기수씩 총 8주에 걸쳐 학생 참여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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